살아가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딸 신영이가 리조또를 했다.
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10. 2. 2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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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를 키우니 이런 즐거움이...
설날 아침에는 파스타로 우리를 즐겁게 해 주더니
어제는 리조또를 만들어 주어서 저녁시간을 참 편하게 보냈어.
딸아이는 외국 음식에 관심이 많고, 연습삼아 이것 저것 만들어 보더라구
덕분에 못 보던 음식을 맛볼 수 있어서 좋긴하드라구^^
딸한테 투자한건 별로 없지만 ^^;; 요즘은 딸이 있길 참 잘했구나 란느 생각이 들더라구 ㅎㅎㅎ
딸없는 친구들은 오늘밤에 대차게 용 좀 써봐랏!!!!!
지금 이 그림을 올리다보니 배가 고파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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