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자원봉사코너
칼국수파티.../ 강릉천사운동본부
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10. 5. 1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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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인데 연순어르신이 오셨다.
퇴근하지말고, 칼국수 만들어 먹고 퇴근하라고
어르신댁으로 갔다.
콩칼국수를 푸짐하게 만들어 삶아서
배 두들기며 맛있게 먹었다.
역시 어르신들 손맛은 알아드려야한다.
손칼국수라 더 맛있었다.
겨울에는 얼굴이 뽀얀하더니 날씨가 더워지고 지난번 축구심판을 보고나서 완전히 열대나라 여인이 되어버렸다.
오후에 목욕봉사를 하고 와서 화장을 안 했드만....쩝..까만얼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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