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자원봉사코너

척수경색으로 전신마비된 윤성실이.

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10. 5. 2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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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도에  강릉상록여성축구팀에서 같이 공을 찼던 윤성실이가

2년전부터 척수경색이란 못된놈이 찾아와 전신마비로 강릉동인병원에 입원해있다.

특별한 치료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서 오늘 사진을 찍어 글을 올려본다.

주변에 척수경색이란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어떤치료를 받아서

완치나 또는 많이 나아졌다는 소식을 알고 있는 사람은 댓글로 알려주면 좋겠다.

아들이 군제대하기전에 일어났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희망을 가지고 있는 윤성실이의 꿈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강릉윤성실, 이상순

 쌩얼이 아름다운 성실이

얼른 자리를 훌훌털고 일어나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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