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자원봉사코너
시립복지원 청소/열무 다듬기/강릉천사운동본부
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10. 6. 2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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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복지원 청소 가는 길에 보람의 집 친구들을 만났다.
은혜랑 옆에 친구들이 도시락 싸는곳으로 실습을 가는 중이란다^^
이쁜 친구들을 만나서 행복했다^^
강릉천사운동본부가 천사데이 때 지급한 천사데이 옷을 입고 있어서 더 흐뭇했다^^
어르신과 열무를 다듬었다.
무농약...즉 유기농 열무라...벌레가 골고루 맛을 본 상태였다..
지나 가시던 어르신이 참외를 사셨다며 무거워 못 들고 가신담서, 깍아 드시는 중 ㅎㅎ....옆에 어르신은 치아가 없어서 못 씹으신다고 수저로 긁어드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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