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자원봉사코너
종합복지관 한울대학 노래교실/강릉천사운동본부
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10. 6. 3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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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흐려서 모처럼 땀을 흘리지 않고
복지관 노래교실 수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
웬걸 10분 지났을까?
더워도 더워도 그리 더울 수 있을까?
얼굴에 땀이 수도꼭지 튼 것 마냥 좌르르르~~~~~
닦아도 닦아도 멈추지 않는 샘을 체험했다.
나만 더운 줄 알았는데
어르신들도 부채를 부치고 계셨다.
그런데, 그 더위에도 바람을 싫어하시는 어르신들이 계셨다.
아마도 몸이 불편하신 분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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