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자원봉사코너
유경 노인복지센타/ 노래교실
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11. 2. 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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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내가 노래를 가르쳐 드릴 입장도 못 되지만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냈다.
오늘따라 반응이 좋으셨다^&^
지난번 갔을때 계시던 91세 어르신이 몸이 안 좋으셔서 시설로 들어가셨다는 말씀 듣고 가슴이 아려왔다.
어디서든 부디 건강하게 오래사셔요.
강릉 김은희님이 강원도아리랑을 부르시는 중...
강릉 영동대 사회복지학과 김은희학생이 실습중 ^^ 넘 아름다움에 질투를 느끼고 ㅎㅎ..
이 어르신은 노래를 엄청 흥겹게 부르신다.^^ 노래중간 중간 " 좋아, 뿌셔뿌셔, 에햐, 코올 코올~~"을 소리지르셔서 모두 힘차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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