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자원봉사코너
노래교실/ 주문진 유경노인복지센타/ 강릉천사운동본부
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11. 6. 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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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침대에서 쉬시다가 노래교실 마칠 즈음 나오셔서 흔들흔들 춤을 추셨다...심수봉 가수의 그때 그사람을 즐겨부르시는 분....
태완어르신은 노래에 취하셔서 눈을 아예 감아버리셨다 ㅎㅎ...
동백아가씨를 구성지게 부르시는 두 어르신...
다리가 불편하셔서 앉아서 노래를 부르시지만, 기쁨은 최고시다.
목소리가 잘 나오지도 않으시고, 글씨도 안 보이시지만 옛날 부르시던 그 흥은 여전하시다. 오래 오래 건강하셔요.
빨간구두아가씨를 부르시는 태완어르신
정실씨의 재롱에 어르신 너무 좋아하시네요
이 어르신은 노래교실 내내 주무시다가 화장실 다녀오시면서 흥에겨워 덩실덩실~~
오늘처럼 사시는날이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르신들 부디 건강히 오래사셔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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