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자원봉사코너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과 / 강릉천사운동본부
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12. 1. 1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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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가 익어가고 천사의 사랑이 영글어 가는 중...^^
기름값이 없어서 전기장판을 약하게 돌리고 사시는 분들이시다...사무실에 난로가 고장이었는데, 주인 최종순사장님이 수리해주셔서 난로가동이 되어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쉬실 수 있어서 기쁘다
고구마, 감자, 가래떡이 구워지고 있다.
혼자지내시는 어르신들은 드실것이 없는것보다 홀로 지내시는 무료함에 더 지치시는 듯...
난로위에 구수하게 익어가는 고구마와 어르신들의 대화는 깊어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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