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세상사는 이야기
강릉여성의용소방대 무의탁노인 밥배식을 마치고
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12. 5. 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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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대천 무의탁노인들 밥 배식을 하러 갔다가 강풍으로 인해 벌벌떨며 배식했다.
어제는 더워서 데 죽을뻔, 오늘은 추워서 강릉말로 으러죽을뿐 (얼어죽을뻔)했다.^^;;
배식할때는 정신이 없어서 자료를 못 남기고 배식 마치고 기영주씨가 찍은것이다.
오늘 무료급식 자원봉사자 : 강릉 김혜숙님, 윤혜원님, 이상순, 안홍자님
나는 오늘 김치부칭게 배식을 담당했는데, 좀 남아서 찾아다니며 "더 드실분?????" 해 가며 전달하고 빈그릇을 싣고 돌아왔다.
윤혜원씨는 천국간 내 동생 상희랑 나이가 같아서 더욱 친근해졌다..오늘따라 상희가 보고싶어졌다..많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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