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자원봉사코너
하얀눈이 펑펑/시립복지원가는 날/강릉천사운동본부 자원봉사
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13. 12. 1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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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독거어르신댁에서 자고 봉사활동 가려니 눈이 펑펑
어르신께 털신 빌려신고 봉사활동 가는길..털신...추억속에 털신 ㅎ...정겹다
내가 복지원에 가려면 항상 이 언덕길을 올라야한다...그냥은 괜찮지만 누군가 전화를 하면 난 숨이 헐떡거리며 오르는 길이다ㅎ
빨간옷이 유난히 돋보이는 이희순형님 늘 감사합니다
강릉축구 감독님이신 김태환 오라버니께서 언제나 참석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타일이 샤워하는 날...
복도에서 모은 먼지 ㅎㅎ..
걸레대 뽀살라 ㅎㅎ....이상순^^
복지원 원생분들이 다육이를 참 예쁘게 키우고 있습니다 구경오셔요
볼수록 더 예쁜 다육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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