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세상사는 이야기

친구들과의 일상탈출

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15. 8. 2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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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암튼 유명한 뒤깐이래서 찍어왔습니다

화장실 들어갔다가(화장실 깊이가 아파트 한층 높이는 되는 듯) 헉소리 자동 ㅠ.ㅠ

카메라 휴대폰 떨어질까봐

다시 빠꾸하여 문앞 흙위에 물건 내려놓고  들어갔다는 ㅎ...

선암사 갔다가 이곳을 못 찾아서 다시 물어서 보고 온 곳...

 

춘향관 앞에서...

 

 

모델과 엑스트라가 친구라는 ㅎ,...

아이들의 어머니지만 마음은 어린아이랑 별 다른게 없다는ㅎ  그대들은 영원한 소녀들이요^^

 

강릉 박서인  :   오늘 춘향이 동네왔어요^^

강릉 백혜선 : 남원 광한루에서 이쁜척했는데 워떠유? ^&^

강릉 조입분 : 모처럼의 일상 탈출하여 폼 잡아 봅니다^&^

옆구리 지방을 나무뒤에 숨기며 ㅋㅋ..

제 무게로 다리가 내려 앉는건 아니겠쥬? ㅋㅋ..

어서오세요 여기가 전라도래요^^

동심으로 돌아간 친구들....

여행비가 부족하여 한푼 달래는 것으로 보이네용 호호호...

처음 본 꽃 이름은 모르지만 내 눈길을 잡았다는 ㅎ...

강릉 강신옥 : 해바라기 
꽃 보다 제가 더 예쁘쥬?

살짝 미소를 띄었으면 더 아름다울텐데 아쉬워요^^

꽃중에 꽃이구료^^

 

세상사람들 모두 사랑합니다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기쁘게 살아갑시다

 

 

 

 

 

 

 

잘하면 카메라 걷어 차겠수 ㅎ,.,.

용쓰는 강릉 상순이 아시나몰라 ㅎㅎ..

초가집에서 어린시절을 기억하며...

포졸들아 고생이 많다 ㅎ..

나 이쁘지?? 본래 이쁘다^^

 

댓님 호떡을 쏜 입분아 잘 먹었다 ㅎ..

나 호떡 먹다가 입술 데였엉 ㅠ.ㅠ

너도 뜨겁지? ㅋㅋ..

죽서원에서 상대팀 사진은 우리가 찍어주고 상부상조 했지^^

 

 

 

 

 

처음 본 열매...매표소에서 물어보니 동백기름을 짜는 원료라네요

순천 드라마 촬영장에[서...

 

 

달동네 촬영지...

나도 어릴때 이 사진보다 더 허름한 집에서 살았다는 ...

그 어려울때 부모님께서 나를 굶겨죽이지 않고

살아남게 해 주신것만도 감사한데

지금에 나는 홀로 계신 엄마께 얼마나 효도를 하고 있는가 되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어제 퇴근시간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는데

친정엄마의 전화

"상순아 니가 보고 싶어 전화했다"

순간 나는 울컥 ㅠ.ㅠ

"엄마 놀러오세요  언제오셔도 환영합니다 자식 키우셨는데 본전은 못 뽑아도 째금은 뽑으셔야쥬"

 

부모님께서 우리에게 잘 하셨듯이

부모님께도 효도하고

 자식들에게도 멋진 추억이 남는 엄마로 살아가자

 

친구들아!!

내 일정에 맞춰서 함깨 떠나준 것

엄청 감사하게 생각한다

사랑한다

내 친구들아

건강하고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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