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세상사는 이야기

아들덕분에 같이 찝니다

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17. 2. 2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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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경배가 어찌나 잘 먹는지

집에서 만두국 수시로 해 먹이고

국수도

감자도 삶아주고ᆞ ᆞ

노다지 먹는타령

옹심이는 나가서 사 먹고

이제밤에는 반찬도 만들었다는

시집살이 제대로 시켜주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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