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세상사는 이야기
포남동 우리식당 박용녀시인사장님
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23. 3. 3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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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강릉에는 벚꽃이 한창이다.
시설에 입소하신 어르신들께서 단체로 벚꽃 구경을 가시느라
오늘 수업을 어제 했다.
모처럼 한 시간이 있어서
포남동 우리 식당
박용녀 시인천사 사장님을 만나러 갔는데,
오랜만에 만난 우리는 포옹부터 하고 이야기를 했다.

참으로 오랜만에 만난
박용녀천사님과 강릉이상순 ^^


여름 오기 전에 선글라스 한번 써 보입시다.^^

눈알이 뱅그르르~~~^^♡

운율마실 책이 출판되었다면서,
책 두 권 주셨는데, 인증숏을 찍지 못하고, 옆에 강사님을 한 권씩 드렸습니다.
인증숏을 찍을걸ㅠ
그리고 경배주라고 비싼 연어를 한 뭉치를 주셔서,
황송스러운 몸짓으로 들고 왔는데, 고맙기도 죄송하기도
왜냐하면 저는 수업 마치고
빈손으로 방문했거든요.
다음에 우리 만나면
제가 꼭 대접하겠습니다.
천사사장님 감사합니다.^^
늘 신세만 지고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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