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마음이 모여 만든 겨울의 선물, 강릉 김장 봉사 이야기”
강릉시립복지원의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 봉사에 저희 강릉 천사운동본부를 비롯해 강릉의 여러 봉사단체들이 함께했습니다.

아침 9시에 도착하니 생활자분들과 직원분들이 김장준비 중^^
부지런들 하셨어요.

이른 시간 도착하니 봉사자분들 미도착 상태.
시립복지원 전경^^♡

김장 한 컷, 함께하는 사진전.

저희 강릉천사운동본부가 김장봉사 할 자리^♡

김장배추 중간중간사이에서 시원한 맛을 낼 무조각.

시립복지원 마당에 김치양념으로 화장하고 단장할 배추들의 자태.

김치양념을 맛있게 만들어 비닐로 덮어 둔 모습.
아침에는 유난히 바람이 세게 불어 “수많은 좋은 날 두고 왜 하필 오늘이냐”라고 서로 장난을 치기도 했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모인 봉사자들 덕분인지 이내 햇살이 포근하게 비쳐주었습니다.

시설에서 준비해 주신 따뜻한 차 한 잔, 그리고 어묵을 나눠 먹으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까지… 몸도 마음도 녹아내리는 행복한 순간들이 이어졌습니다. 다시 김장을 하러 돌아가니, 사랑이 듬뿍 담겨서인지 김치 맛도 어찌나 좋은지 모두가 감탄했습니다.
점심 식사 또한 정성스럽고 맛이 훌륭해 봉사자들이 포식했지요. 이어진 행운권 추첨에서는 저희 천사운동본부에서 두 분이나 당첨되는 기쁨까지 있었습니다. 저는 안상호 교수님의 목공 도마를 선물로 받았는데, 교수님께서 목공 분야의 명장이시라고 하여 더 특별했습니다. 강원도 자원봉사 명장인 제가 명장님의 작품을 받게 되어 더욱 영광이었고, 감사 인사와 함께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따스함이 가득했던 이번 김장 봉사는 그야말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봉사자 분들 모두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강릉 천사운동본부장 이상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