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내곡동 단오 씨름선수단

 

앉으신 순서대로 김태경 재향군인회 회장님, 천사운동본부 이상순,

전국 씨름대회 김남훈장사, 최용길 태권도 관장님, 중앙동 최성락 동대장님

 

 

 내곡동 씨름부는 그 어느 단체보다 화목한 서로를 챙겨주려는 멋진 단체랍니다

 

 

 마음은 언제나 청춘^^

 

 커피 향에 취해서...

 

 

 

 

 

 아웅 귀요미^^

 

 이 두 분 볼수록 멋지신걸요^^

 

 같은 경상도 사나이로 두 분 사이가 어찌나 좋으신지

그 누구도 비집고 들어갈 수 없다는 ^^

 

 아따 구두가 번쩍번쩍 파리 낙상하겠어요^^

 

 

 하하하하... 두 분 사귀시나 봐요^*^

 

 

강릉 단오 즈음에는 항상

 

한 달 내내 경포 모래벌판에서 씨름 연습을 했던

 

내곡동 씨름선수단

 

몸에 붙은 모래를 서로

 

털어주고 바다가 떠나가라 응원하며 웃어가며

 

10년이 넘도록 함께 한 우리 선수들이

 

참으로 오랜만에 모임을 갖었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자주 보자는 만장일치로

 

매달 얼굴 보자는 결론이 났다

 

 

 

그 어느 단체의 모임보다

 

친목이 더욱 돈독한 강릉 내곡동 씨름선수들

 

동대항에서 우승을 자주한 내곡동 선수들

 

        건강하십시오

 

최용길 관장님

최성락 동대장님

김태경 회장님

김남훈 통장님

이상순 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