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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선희야))))))))) 곱게 키운 딸 시집보내느라 수고했어. 네 사진이 너무 예뻐 올려본다. 친정엄마 이렇게 예쁜 사람 첨 본다.^^♡ 한복도 어쩜 그리 잘 어울리니? 최고였어.^#^ ㆍ ㆍ 당연히 예쁜 너의 딸, 드레스 입으니 엄청 늘씬하니 너어무 예쁘더라. 엄마 닮아 눈도 크고, 갸름하고, 인성 좋은 딸, 행복하게 잘 살길 늘 기도하마. 축하해!!!!! 아주 많이^^ 선희야!!!!!! 피로연서 잘 먹었어^^ 고맙다.^^♡ 무더운 날 한양 나들이 다녀온 상순이가^^

추석연휴로 집에 왔던 딸아이가 바다구경은 하고 서울을 가야겠다기에 이른 아침 6시에 강릉항(예전 안목항)으로 출발했다. 가는 길에 해가 잉태하려고 꿈틀거리는 중이었다. 연휴 끝날인데도 바다를 찾은분들이 꽤 많았다. 바람이 쌀쌀~~~ 관광객들은 겨울 점퍼도 입고, 우리도 옷깃을 여미며 등대쪽으로 이동했다. 아침시간이면 고기 잡으러 나간 배가 들어오는 줄만 알았는데 출항하는 배를 만났다. 배가 파도를 헤집고 바다를 향하는 철석거리는 소리가 참 듣기 좋았다.조금 전 훤했었는데 갑자기 잠시 흐릿해졌다. 갑자기 비가 내리기라도 한다면, 우리 모녀는 계주선수처럼 달려야 할 입장이었다. 아님 비 쫄닥맞는 신세가 될까봐 은근 걱정되었다.저 멀리 바다 위에서 무엇을 잡고 있는지 모르나 보는 나는 배안에 있는 분들이 엄청..

강릉 수어통역센터 임정근 선수 강릉 수어통역센터 손영숙선수두 선수가 육상 분야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두 분께서 부부로 같은 종목에서 수상하게 되었다.

추억되시라고 부족하지만 사진을 찍었고 올렸으니 필요하신 분 찾아가시고 불편하신 분 댓글 주세요 ^^ 마라톤 시합에서는 본인이 사진을 찍을 수 없으니요

무더운 날씨 속에 힘겹게 달리시는 마라톤 선수분들 추억되시라고 찍었으니 찾아가셔요 혹시 불편하신 분은 댓글 주심 정리하겠습니다

전국에서 경포 마라톤에 참가하신 선수분들!!!!!! 진짜 뜨거운 날씨였는데 땀으로 흠뻑 젖은 모습으로 끈기 있게 힘차게 달리시는 모습 너무 멋졌습니다^^ 특히 연세가 있으신 선수분들 박수가 저절로 짝짝짝~~~~ 가녀린 여성분들의 지침 없이 완주하는 모습은 보통의 아녀자가 아닌 에너자이저로 보였답니다^^ 대한민국에 여성분들의 체력은 세계 최고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선수분들이 필요로 할 모든 장소 적재적소에서 무더위 아랑곳 안 하고 묵묵히 자원봉사하신 자원봉사자분들도 애쓰셨어요 다들 평일에는 본인의 직장에서 일에 치여 주말은 쉬고 싶을 텐데 시간 내어 자원봉사 현장에서 즐겁게 봉사하시다니 참으로 흐뭇한 광경^^ 아시아 대한민국 강릉시민 파이팅입니다 오늘 봉사 나갔다가 강릉 살면서 국립 강릉 원주대학교 해..

오늘은 코로나로 미루어졌던 경포 바다 마라톤을 하는 날 강릉 여성의용소방대 관동대 학생들 다 같이 식수 자원봉사하러 제3 구역으로 간다 차 안에서 짧게라도 올리고 행사 후 다시 올리기로 ㆍㆍ 중간 농로에서 차 세우고 추가 글 내가 강릉 사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 가는 토요일 길을 잘 못 들어서 산길로 농로로 에스 코스도 티 코스도 수시로 돌며 나오니 농로가 나왔다 휴우 ~~~ 가을 벌판이 나를 반겨주었다^^

포남동 강릉여고 부근에 위치한 아침(새벽) 시장을 갔다가 가지가 눈에 쏙 들어오길래 2,000원어치를 샀는데 가지 모양이 가지라기보다는 순대 모양에 더 가까웠다 저녁시간 가지를 보신 어르신이 냉큼 한 개를 꺼내시더니 "언니 이것 좀 봐" "앗! 어르신 그게 뭐예요?" 어르신 너무 웃으시느라 대답도 못 하시고 웃으시기만 하셨고 어르신 모습 바라보는 나도 웃음보가 터져 둘이 마주 보고 원 없이 웃었다 하하하 ㆍㆍ 어르신 조만간 기억이 돌아오시려나 보다 장난기 발동한 어르신 엄청 귀여우시다 어르신 치매에서 벗어나 남은 여생은 행복하세요^^

듀어링고 학습자 90.4%보다 앞서서 완료했어요^^ 열심히 영어 공부했구나 ㅎ 나 스스로가 대견 기특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기로 마음먹어본다 강릉이상순

어르신은 이 달이 산달? ㅋ 오늘은 주간보호 공 수업으로 어르신들 근력을 키워 드리는 날 공 들고 온몸 두드리기 공 들고 율동 혈액순환 도움 되시라고 발바닥 공치기 등등 즐겁게 수업하고 공을 모으는 중 한 선생님이 "여기 좀 보세요 귀여운 어르신 좀 보세요" 나는 궁금증 폭발로 후다닥 쪼르르 ㆍㆍ "어머야라 이 모습은 찍어야 해" 사진 한 컷 남겼다 ㅋ 지난번 접시 체조 때는 남자 어르신께서 접시를 베레모로 덮어 두셔서 모두가 웃었는데 오늘은 "임산부 어르신"? 어르신들 하시는 행동 참 귀여우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