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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아침에 눈을 뜨고 창밖을 내다보니 하늘에서 하얀 눈송이가 흩날리고 있었습니다. 첫눈이 내려 반가운 마음에 서둘러 밖으로 나가 맞이했습니다.강릉 시립복지원 주변 눈꽃이 활짝 미소 짓네요.강릉에서 내리는 눈,생각보다 첫눈 치고는 제법 많이 내리고 있더군요.사진으로 제대로 잡히지 않네요.그래서 동영상을 촬영했죠이번에는 중학교 동창이눈 사진을 단톡에 올렸는데,너어무 분위기 있길래올립니다.작품명 : 첫눈의 고함강릉 보광리에서 찍은 사진,대화중학교 3013임복기 사진작가 작품“방 빼!”이 한마디에꽃잔디는 방도 못 빼고,수줍은 모습으로그만 얼어붙고 말았습니다.작품명: 커피와 첫눈의 속삭임임복기 사진작가의 작품강릉 보광리에 첫눈이 내린다는 소식과 함께,‘커피와 첫눈의 속삭임’은 겨울의 차가운 공기와 따뜻한 커피의 ..
늦가을, 바람이 불면 살짝 차가운 날씨가 느껴지고, 바람이 잦아들면 따스한 햇살이 스며드는 계절입니다.이런 날, 강릉천사운동본부는 생활자분들이 서로 의지하며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시립복지원을 찾았습니다. 그곳에서 정성을 담아 청소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매주 토요일, 천사운동본부는 복지원을 방문합니다. 생활자분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화장실, 거실, 신발장, 유리창, 현관, 자판기, 마당 등 복지원 곳곳을 정성껏 청소하며 구석구석을 밝고 깨끗하게 만듭니다.작은 손길들이 모여 만들어지는 큰 정성과 따뜻함, 강릉천사운동본부의 활동은 늦가을의 따사로운 햇살처럼 우리의 마음까지 환하게 밝혀줍니다.남자소변기를 쓱싹쓱싹.송순랑천사님께서 자판기 목욕시키는 중이희순천사님과 이상순.천사운동본부의 토..
날씨가 엄청 무더운 날 강릉천사운동본부 천사봉사자님들은 강릉 시립복지원을 찾았다.슬리퍼를 뽀얀 하게 목욕시켜 주는 중. "슬리퍼야 시원하지?"입소자분들이 자주 드나드시는 매점 입구를 쓱싹쓱싹 말끔하게 닦아내는 중신발장 아래와 거실을 박박 닦아내는 중 너무 박박 닦다가 펑크내면 안되는 것 알쥬?바깥 입구를 샤워시키려고 물이 대기 중.시멘트 바닥이 뜨겁다가 시원한 물 샤워로 얼마나 행복해하던지 금세 해맑은 얼굴이 되었다.원생분이 이렇게 고추 농사를 잘 지으셨다. 고추가 어찌나 실하던지 한꺼번에 가루로 판매한다니 그때 사야지^^문틈 사이사이에 눌러앉아 살림 꾸리던 먼지를 쓱쓱 닦아 내니 먼지가 급하게 하수구로 이사했다.이 무더운 날 시립복지원에 계시는 어르신들께서 그늘에서 더위를 쫒고 계신다. 그냥 있어도 무..
매주 화요일 오전에 시립복지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다. 나는 일찌감치 방문하여 마당에서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대화를 나누시는 분들께 인사드리고, 모처럼의 여유를 누리며, 상큼한 산소를 들이키는데, 농인분께서 사진 찍으라는 신호를 주셨다. 이렇게 예쁠 수가마치 망초대 꽃과 같은데 훨씬 크고 예쁘다. 부엌을 탈출한 계란 후라이가 푸른 풀밭에 드러누워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연분홍과 진분홍의 조화로움은 마술사 작품 같다. 어찌 이렇게 고운 꽃으로 피어났을꼬? 나의 시선을 완전 유혹하는 너 때문에 한 동안 머물렀다 ^^♡강릉 시립복지원을 찾아서^()^ 내가 시립복지원과 인연이 된 것은 자원봉사로 오게 되었는데, 언제부터 오게 되었는지 기억을 못 한다는 ㅎ 나도 연세가 있어서 ㅋ ㆍㆍ 이곳에 계신 어..
쌀쌀한 날씨지만 복지원에 계신 분들도 만나고, 그분들의 위생 청결을 위하여 강릉 천사운동본부 자원봉사자분들이 시립복지원을 찾아갔습니다. 바깥 유리가 꽁꽁 아이 손 시려~~~신발장 거실 청소도 말끔하게~~강풍으로 몰려드는 티겁지를 쓸어냈다.쓸고 닦고 더 추워지면 닦는 순간 걸래에 물기가 바닥에 닿으며 얼음이 생기지요^^ 주중에는 근무들을 해야 하니 토요일마다 청소봉사 나오는 강릉천사운동본부 봉사자들 엄지 척입니다^^♡복지원에서 따뜻한 커피와 둥글래 차를 주셔서 대접받으며 한 컷 찍음. 사실 비슷한 내용이라 올리기 뭐해서 가끔 올립니다. 우리는 매주 토요일 청소 봉사와 원생분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습니다. ㆍ ㆍ 감사합니다. ㆍ ㆍ ㆍ ㆍ 시립복지원 청소 봉사를 다녀온 강릉천사운동본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2023년 강릉시립복지원 김장 한마당 + 나눔 마켓- 가톨릭 관동대 CKU 사회봉사 인성센터 - 강릉시 -강릉시 보건소 봉사회 - 강릉 남성 의용소방대 - 강릉 천사운동본부 - 교보생명 다솜이 봉사단 -교보대산농촌재단 -내곡동 주민센터 -내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내곡동 새마을부녀회 -내곡동 자율방범대 -내곡동 각단체 -등대봉사단 -사회복지학교 8기 -옛길 봉사단 -적십자 나눔 봉사단 -죽림 사정행 공덕회 - 파주시 연세 오상병원 -개인 김재홍 김진구 박광유 박명옥 유영애 정의순마음 따뜻한 가톨릭 관동대학, 사랑의 김장김치 행사.자원봉사 활동의 적절한 주기? 시간만 있다면 언제 든 지가 아닐까?^^2023 강릉 시립 복지원 김장축제 김장한마당어머 이건 사야 돼 - 나눔 마켓 그래서 머..
매주 토요일 우리는 강릉 시립복지원으로 청소자원봉사를 간다.복지원에 도착하니 의자에서 원생분들이 휴식을 취하시고 있다. 들어가는 입구에 예쁜 꽃이 눈에 확 들어왔다.이 꽃이름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검색 돌입하여 매일초, 일일초라는 꽃 이름을 오늘 알았다. 매일초 또는 일일초는 이름 그대로 매일 새로운 꽃들이 피어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일일초 엄청 예쁘다.^^♡황화 코스모스 미국 코스모스라고도 ^^.국화꽃 몽우리 이제 막 꽃이 터지지 직전.나팔꽃신발장 현관문 구석구석 잘 닦아주는 봉사자님들.강신옥 실사국장님 오늘은 화장실청소로 수고 많으셨어요.^^ 늘 감사드립니다.역시 바닥은 무릎 꿇고 닦는 것이 깔끔하다는 ^^♡창틀도 닦아주는 센스.아따~~ 힘 좋은 이성미 봉사국장님. 최고시다.이 빗자루로 세상 ..
강릉 온도 38도 밤에도 30도 사람 잡다 들래놓는 날씨. 어젯밤 자다가 화장실을 가는데~~ 그 뜨거움이 마치 화재현장에 서 있는 느낌이었다. 오늘 아침 복지원 가느라 운전대를 잡으려니 너무 뜨거워서 놓고 싶은 마음이 훅 밀려왔다. 이 날씨에 강릉천사운동본부 천사봉사자분들이 시립복지원으로 자원봉사를 나왔다는~~~천사봉사자분들과 시립복지원에서 거주하시는 분들과 사진으로 남겨보았다.강릉 시립복지원 신유성 생활지도원님 엄지 척 최고세요.^^♡신유성 생활지도원님께서 찬조해 주신 음료수 한 캔씩 들고 행복해하는 우리^^강릉시립복지원 전경 무욕인 분들이 서로 의지하며 행복하게 지내시는 곳. 강릉 이상순 치매인식개선협회 전문강사 강릉 김세은 관동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강릉 강도윤 강릉천사운동본부 실사국장. 강릉 이성미 강..
시립복지원 청소 자원봉사를 금요일 오전에 하다가 봉사자분들이 직장을 가게 되어 토요일로 옮겼다.늘 청소하고 다음 일정으로 바쁘게 이동했던 우리 천사봉사자님들이 처음으로 자리에 궁둥이를 붙여 보았다. 날 더운데 바닥이 시원하니 우리들 몸에 솟구쳤던 땀들이 어디론가 사라졌다. 도대체 땀은 어디로 갔을까? 땀을 찾아봐? ^^ 우리 봉사자들은 잠시나마 피서를 했다. 실사국장 강도윤 봉사국장 이성미 관동대 사회복지학과 김세은학생 그리고 이상순^^ 감사합니다. ㆍ ㆍ ㆍ ㆍ ㆍ 시립복지원 청소봉사를 하고 온 강릉천사운동본부 이상순올림.
매주 금요일은 시립복지원 청소봉사를 가는 날이다. 예전에는 자원봉사자분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대부분 알바나 직장생활을 하시니 ㆍㆍ 바쁜 가운데서도 늘 자원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강도윤 실사국장님 이성미 봉사반장님 김세은 관동대 사회복지학과 천사님 고맙고 감사합니다.복지원에서 우리 천사님들과 매주 금요일 만나면 표현이 안될 정도의 반가운 사이랍니다. 그렇죠? 맞죠? ^^ 제가 수어를 잘 배워서 대화를 제대로 해 보겠습니다. 6개월 수어를 배웠고 지금도 배우고 있지만 쉽지만은 않네요. 그 어려운 수어를 하시는 농인분들이 참으로 대단하십니다.봉사를 마치고 복지원 마당에서 얼굴이 환한 우리 천사님들 사랑합니다. 늘 열심히 봉사하시는 강도윤 실사국장님.^^ 모든 분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ㆍ ㆍ ㆍ ㆍ ㆍ ㆍ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