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잡는 이상순

내가 35세? 정도 단오장에 자원봉사로 청각장애인 분 구경시켜 드리러 갔다가 씨름 시합 구경하다 즉석에서 불려 나가 씨름을 해서 두 사람을 이기니 상의 옷을 하나 상품으로 받으면서 씨름을 하게 되었는데 참 세월 많이 지나갔다. 벌써 32회라니 ^^ 2008년도로 기억이 나는데 그때 영월 봉래초등학교에서 했던가(?) 강원도에서 1등으로 씨름왕 이상순 이었는데 ㅋㆍㆍ 지금도 다른 트로피는 다 깨지고 없는데 씨름왕 트로피는 살아 있다.ㅋ 도 대표로 전국대회를 경상도 합천으로 갔다가 다리 골절 ㅠ 그래도 골절된 그 다리로 8관왕을 치렀다는 ㅋㅋㆍㆍ 사실은 인대가 나간 줄 알고 시합을 했는데 암튼 뛰기까지 2년간 고생 고생 생고생(?) 징그럽게 했다. 언젠가 진부에서 시합해서는 2등을 한 듯 상대의 머리핀에 내 ..

앉으신 순서대로 김태경 재향군인회 회장님, 천사운동본부 이상순, 전국 씨름대회 김남훈장사, 최용길 태권도 관장님, 중앙동 최성락 동대장님 내곡동 씨름부는 그 어느 단체보다 화목한 서로를 챙겨주려는 멋진 단체랍니다 마음은 언제나 청춘^^ 커피 향에 취해서... 아웅 귀요미^^ 이 두 분 볼수록 멋지신걸요^^ 같은 경상도 사나이로 두 분 사이가 어찌나 좋으신지 그 누구도 비집고 들어갈 수 없다는 ^^ 아따 구두가 번쩍번쩍 파리 낙상하겠어요^^ 하하하하... 두 분 사귀시나 봐요^*^ 강릉 단오 즈음에는 항상 한 달 내내 경포 모래벌판에서 씨름 연습을 했던 내곡동 씨름선수단 몸에 붙은 모래를 서로 털어주고 바다가 떠나가라 응원하며 웃어가며 10년이 넘도록 함께 한 우리 선수들이 참으로 오랜만에 모임을 갖었다 ..

구양서 내곡동대장님 윌례회를 마치고 날씨가 넘 추워 택시 기다리느라 옷 뒤집어쓰고도 떨었답니다 재향군인회는 강릉 내곡동이 제일 잘나가? 맞습니다 한달에 한번 만남이 아쉬울 정도로 화기애애한 강릉 내곡동 재향군인회 항상 응원합니다

오늘은 강릉시 내곡동 재향군인회 월례회의 날 화기애애한 회원분들의 대화가 무르익어가는 모습이 차암 보기 좋습니다 이 분위기 영원히 화이팅

회장님이 쏘신 야유회 음식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바빠서 못 오신 회원님들은 억울하실걸요 강춘희 성님은 무슨 말씀을 이렇게 달작지근하게 하실까나?^^ 장학원 내곡 동대장님은 수돗가에서 왜??? ㅎ... 오실 회원분들을 기다리며 밖에서 담화중.. 관동헬스 정재홍관장님, 최성락기동..

강릉시 내곡동 재향군인회는 두달에 한번씩 정기 월례회의를 한다

강릉 내곡동 이창수님^^ 시청 최성락 기동대장님^^ "어이구 오랫만이여~~" 김흥문 동장님 내곡동 남산체육관 최용길관장님 장학원 동대장님 내곡동 재향군인회의 발전을 위하여~~~~~김흥문 동장님의 건배제의 돼지사냥집 돼지고기 쵝오였음^^ 강릉 장학원 동대장님 , 내곡동 전기혁..

재향군인회 대표로 노래를 했다. 상품으로 나온 일본 도자기..눈에 확 띠게 예쁘다. 관동헬스 정재홍관장님 강릉시청 최성락 기동대장님

출처 : 강릉시 씨름협회글쓴이 : 신이 원글보기메모 :

강릉경찰서 김준구님 씨름 참 노련미있게 하셨어요^^..머리카락 하얀 어르신 노장의 멋진 모습 최고셨습니다. 내곡동과 강남동 선수 대조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