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잡는 이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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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자원봉사코너

강릉 송정에 있는 나래교실 친구들과...

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09. 4. 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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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강릉시청 앞에서 나래교실 친구들과 나래교실 선생님들과

자원봉사자(강릉천사운동본부 이상순, 채경범 ,도립대 학생)들이 강릉시청 앞에서

합류하여 충주 (단양팔경)을 향했다..

 

차안에서 돌아가며 한곡씩 목청 껏 노래를 부르며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렸다.

단비 친구는 뽀뽀뽀에 춤까지, 어머님들과 선생님들을 즐겁게 하는데 일조를 했다.

 

충주(단양)에 도착하여 고인돌도 보고, 옛 조상님들이 사용하시던 많은 물품들을 구경하고

 

일지매 촬영장도 보고

배도 타보고, 봉사를 하러 갔다기 보다

오히려 봉사를 받고 온 기분이다.

다음 기회에도 나래교실 행사에 꼭 참석하고 싶다.

왜라고 묻는다면?

나래교실 친구들의 해 맑은 모습이 그립기 때문이라고 말 할 수 있기에...

 

나랑 일일 파트너인 다미는 너무 예쁜 여자어린이.

물어보면 씨익 웃는 모습으로 답을 대신하는 친구.

다음 만났을때는 시원 시원하게 대답하는 다미이길 바래본다.

 

함께 동참하신 원장님, 선생님, 어머님들, 강릉천사운동본부 자원봉사자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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