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잡는 이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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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강릉천사운동본부

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10. 1. 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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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많이 풀려서 집을 나서기가 수월했다.

시립복지원을 향하여 걸어가다가 모전에서 오시는 김연숙천사님을 만나서

그 차를 얻어타고 복지원에 도착했다.

이미 최계림봉사자님, 박명자봉사자님,황선희봉사자님,박혜경봉사자님,최형규 봉사자님이 오셔서 담소를 나누고 계셨다

만나기만 해도 서로가 반가워 어쩌지 못하는 강릉천사운동본부 천사봉사자님들^^

봉사를 시작하려는데 강신옥봉사자님이 도착하여 서로들 인사를 나누고...

마당쓸고, 바깥마루 닦고, 사무실 청소, 복도청소, 화장실청소를 마치고.....시립복지원에서 주시는 차한잔으로

또 다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다음주를 기약하며 돌아왔다.

나는 우리 봉사자님들 얼굴만 봐도 뿌듯하다, 너무 행복하다, 그 분들은 희망을 나누는 진정한 이 시대에 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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