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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1/05 (2)
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2018년, 겨울의 차가운 밤, 영동고속도로는 대설로 인해 마치 겨울왕국처럼 변해 있었습니다. 남편과 함께 대관령을 넘어 강릉으로 향하던 중, 갑자기 남편의 경고 소리가 울렸습니다. “어어어어어!!!” 순간, 차가 한 바퀴 휙 돌며 세상이 멈춘 듯했습니다.그때의 두려움이란… 죽음이 이렇게 가까이에 있을 줄이야. 정신이 몽롱해지는 가운데, 다행히도 지나가는 차는 없었고, 가이드레일에 차가 살짝 걸치며 겨우 멈췄습니다. 만약 가이드레일이 없었다면, 우리는 대관령 산 중턱에서 차와 함께 구르는 신세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정신을 차리고 남편과 함께 조심스럽게 내려가는데, 눈을 치우는 차들이 한 곳에 모여 있는 모습을 보니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그들도 힘든 일을 하고 쉬는 중이겠지만, 그렇게 많은 눈이 쌓여있..
2025년 1월 4일, 차가운 겨울바람이 매서운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강릉천사운동본부의 천사님들이 강릉 시립복지원에서 봉사의 손길을 전했습니다.추위에 손끝이 시리고 몸이 움츠러들었지만, 그들의 인성은 더없이 빛났습니다. 천사님들은 복지원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을 위해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드리며 마음을 나누었습니다.추운 날씨 속에서도 웃음과 정성을 다해 봉사에 임한 천사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여러분의 따스한 손길이 그곳에 따뜻한 온기를 남기고 왔습니다.참여자:박배원 천사님이희순 천사님송순랑 천사님강도윤 실사국장님이상순 본부장,모두의 정성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천사님들의 아름다운 발걸음이 더 많은 곳에 희망을 전하시길 기원합니다.함께해 주신 우리 천사봉사자님들께 진심으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