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복지원 봉사를../강릉천사운동본부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은 아침부터 왜 그리 일이  많은지...나부터 아침시간이 너무 바쁘다.

나만 그러겠는가? 모두 그러리라...

같이 내곡동 사시는 희순형님이랑 길에서 만나 시립복지원을 향해 걸어가는데

바람은 서늘한 바람이었지만...햇살이 무지 뜨거웠다.

땀을 줄줄 흘리며  도착하니 다른 봉사자분들이 오시는 중인것 같았다.

복지원 밖 그늘에 앉아서 땀을 식히는데 계림형님이랑 혜경형님이 오셨다.

일주일에 두번 만나는 우리 봉사자님들 만날때마다 정이 더 듬뿍 든다.

우리는 만나서 여기 저기 청소를 하고 복지원에서 주시는 한잔의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다가 헤어졌다.

 

       나를 만나면 아침마당언니 또는 인간극장언니라 하는 하 00님^^   다리가 아파서 유머차를 밀고 다닌다. 웃는 모습이 예쁘다.

   하 00 님을 안지도 꽤 되었다. 오늘은 시간이 좀 있어서 사진을 찍었다^^

 강릉 박혜경 봉사자님

 강릉 이희순봉사자님

 

 

 

 

 

 

 

 강릉 최계림 봉사자님

 강릉 최계림님  강릉이희순님   강릉 박혜경님  뒤..이상순

 

 

 

 자원봉사에 협조해 주신 강릉천사운동본부 봉사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