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재)강릉천사운동본부/노암복지회

 자원봉사는 즐겁다.

우선 많은 사람들과 만나서 즐겁고

도시락을 기다리는 분들께 기쁨을 드릴 수 있으니 더욱 흐뭇하다.

 

 

 장조림을 뜯고 있는김만하님 이상순 윤혜원님은 장조림 국물을 보충 중..

 

 

멸치반찬, 돌나물반찬, 장조림반찬, 도루묵반찬이 도시락을 채웠다. 

 

 

 

 

강릉천사운동본부에 김태환님 

이 겨울에 돌나물을 보니 새봄을 맞은 기분이었다. 

반찬을 채우고 나니 풍성한 도시락이 되었다. 

반찬담는중...속초119 구조대 김만하님, 강릉이상순, 윤혜원님 

동마다 도시락을 모두 싸고 갯수 확인중.. 많이들 쌌다.

 

한집에 도시락 받을 사람이 두명 이상이면 이 봉지에다 도시락을 싼다. 

 도시락을 완전히 싼 상태...나 이 도시락 너무 예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