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경포해녀횟집에서 독거어르신 대접/ 강릉천사운동본부

 해녀횟집 초대를 받고 우리 어르신들 경포로 향했다.

강릉은 너무나 더운 한여름 날씨인데

경포는 완전 초가을 날씨였다.

작은 강릉에서 날씨가 이렇게 차이가 나다니...

강릉 참 아름다운 도시다.

 

김용악어르신과 이상순이 너무 잘 어울린다. 

우리 어르신들 아주 행복해하신다. 

대게라 하나...게 너무 크고 맛있었다. 

심정민 사장님 인상 최고, 이쁜 색시 만나서 빨랑 장가가세요. 

 회초밥..짱 맛있다.

 

꽁치누드쑈!!! 

 회 배열이 완전 예술이다.

어랏!! 처녀어르신이 술병을 두개나 들고 ㅎㅎ.. 

 북어조림을 들고오셨다 ..해녀횟집 북어조림 끝내주게 맛있다.

해녀횟집 심정민 사장님께서 어르신들께 술을 따라드리고 계신다.

 

해녀횟집 이영희사장님이 순두부찌게를 들고오셨다. 여기 순두부는 맛이 특별히 맛있다.

 

어르신들 박수치며 좋아하신다. 

지리매운탕이 보글보글!!!! 

생선지리탕이라 하나...어르신들 막있게 잘 드셨다..물론 나도 너무 맛있었다. 

 

경포해녀횟집  입구 간판 

보리새우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