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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아침마당 출연했던 바가지

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11. 6. 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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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의 고지바가지는 우리 친정엄마가 18세에 시집을 오니 우리 할머니께서 지금처럼 바느질이 되어 있는

바가지를 사용하고 계셨단다.

엄마는  이 바가지를 쌀 바가지로 사용하셨고

내가 시집오면서  이 바가지 가져와 굴러다니는 소소한 물건을 넣는데 사용했다.

그럼 이 고지바가지의 나이는 ???

엄마 시집오신지 52년  할머니께서는 몇년을 사용하셨을까? ㅎㅎ..

이 바가지가 깨지기 전에 남기고 싶어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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