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찜찔방 처음왔어요 영광이여!! / 독거노인/ 경포워터드림랜드/ 강릉천사운동본부 본문
등을 지져봐 완전 시원햐...아주 때끈하다니까
베게에 카메라를 올리고 자동으로 카메라촬영
땀빼고 헬레레~~ ㅎㅎ,,그러나 몸은 시원
아잉 구여버라 ㅎ..
홀로지내시며 외로운 어르신들...몇시간이나마 목욕과 찜질로 무척 행복하셨으리라
땀빽고나니 아주 시원하네요
다리가 불편하셔서 용인 김용균님이 후원해주신 스틱을 이 어르신께 드렸는데 잘 쓰신다
찜질방에도 들고 들어가셔서 스틱도 찜질을 하여 따끈따끈했다.
나 미남이지? 내가 좀 멌어 그치? ..아...네 그럼요 ㅎ..
네분의 할이버지께서 오셨는데 두분은 어디로 가셨을까 ㅎ..
권동순 처녀할머니
우리는 오늘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경포워터드림랜드의 후원으로...
찜질방속에서 만난, 처녀 총각 어르신들 ㅎ..
연세는 많으셔도 다리살은 뽀얀하시네 ㅎ.
난 찜질방보다 의자에서 쉬는게 좋아 하심서...
안마기가 나를 시원하게 해주네요..행복해 하시는 어르신.
동순어르신은 캐익을 드시라하고, 이 어르신은 안 먹겠다고 난리를 ㅎ...어린아이들과 똑 같은 모습에 ㅋㅋㅋ..
케이크를 다 먹고 두껑을 덮으며...
그렇지않아도 더워서 목 말랐는데...흐미 마숩다..빨대를 물고 어린 소녀로 돌아가신 우리 어르신네들.
이 어르신이 다리가 불편하셔서 팔을 붙잡고 계단만 보고 올라가는데 "여기 남탕이예요!!! 여기남탕이예요!!!" 다급한 목소리가 들렸다 윽 ㅎㅎ..
남탕입구까지 어르신이랑 갔지 뭔가 흐미 ㅠ.ㅠ 살다가 남탕도 다 가 보았네 히히히...
아까 찜질방 속에서 우리랑 사진찍던 안들(할머니) 맞소? ...자 감식초 받으시요 <---할아버지 말씀 ... 아이구 고맙습니다 <--평창 최우현여사말씀
교회에서 심방오신다하여 늦게 오신 처녀할머니께서 사이다와 케잌을 챙겨들고 오셨는데, 할아버지께서 감식초를 한통 사 들고오셨다^^
찜질하다가 너무 더워서 거실로 쉬러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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