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강릉 엄지어린이집 아이들 쑥뜯기 자원봉사/노인대학/강릉여성의용소방대 본문

살아가는 이야기/자원봉사코너

강릉 엄지어린이집 아이들 쑥뜯기 자원봉사/노인대학/강릉여성의용소방대

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12. 5. 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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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쑥캐기, 행복한 봄떡 농가먹기"    

               허난설헌 옆에서 뜯었는데, 나무 그늘이라 뜯기가 쉬웠다.  내년에는 좀 일찍 뜯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쑥 뜯는 시기가 좀 지나서 쑥이 너무 쓰니까

            오늘 자원봉사자 : 강릉이채연님, 이명희님, 김춘기님,정현숙님, 백향숙님, 이일화님, 이상순, 김금자님, 최인옥님,두명은 이름이??

        강릉여성의용소방대... 쑥뜯기 자원봉사 참여.... 쑥캐기????(캐는것은 땅속에것을  캐는걸 말하는게 아닐까?) 

                            푸른초원에 엄지어린이집 꼬맹이들...

               아이들 표정 넘 예쁘고, 귀엽고, 앙증맞고, 내 애들이 다 성장해서인지   요즘 아이들보면 넘 예쁘다.

             난 오늘 일일 유치원교사가 된 듯한 착각을 크크크....폼 제일 잘 내는 어린이는 온종일 잡풀만 뜯어다가 주더군 하하하...

      꼬맹이들이 쑥을 뜯었다...잡풀도 뽑기도 했지만, 쑥만 잘 뜯는 아이도 있었다  예쁜 어린이들이랑 쑥도 뜯고 난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

                  쑥인지 풀인지 나에게 검사를 받는 중이다.

                    남자아이가 걷는중에 나무에 부대끼며 넘어지자 울기 시작했다  난 "너 큰일났다 너가 버섯을 부러트렸어" 라고 했다.

               남자아이 눈물을 후딱 훔치고는 " 아니예요 전 안 그랬어요" ...ㅎㅎㅎ....우는 아이 달래는것이 너무 쉬웠나 ㅎㅎ.. 

              독버섯일수도 있으니 아이들보고 절대 만지지말라 당부했다... 버섯이 진짜 컸다

                  엄지어린이집...

                            사랑의 쑥캐기  행복한 봄떡 농가먹기

 

 

 

 

                            영화상품권에 당첨되신 어르신..

 

 

쑥뜯는 여인네들...... 

쑥자루와 함께....

 

 

                    강릉시 노인대학 자원봉사자, 엄지어린이 집.  맨 앞에 앉아있는 여쌍둥이 너무 예쁘고 짱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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