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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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주간보호센타/유경/ 한국강릉천사운동본부 노래봉사

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12. 6. 1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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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녀뱃사공을 맡아서 부르신다.

 

 

            96세라 하셨던가?  춤추시다가 기운이 없으셔서 누우시는 분 ㅎ..

병원다녀오시는 어르신들...

 

선옥어르신은 이날 노래 4곡을 하셨다^^ 

발이 늘 아프시다고 항상 발을 주무르시는 어르신... 

음악에 취해 눈감고 감상중이시다. 

언제뵈도 얌전하신 분... 

태완어르신의 감정풍부 모습 ㅎ... 

 힘찬 박수를 치시며 즐거워 하신다.

 

몸이 불편하셔서 누워계시지만 , 박수는 더 잘 치시고 호응도 쵝오이심&^!^&

 

힘이 딸린 어르신은 누워서 노래 들으시고... 

몸은 연세가 들어도 마음은 이팔청춘이심을 확연하게 보여주신다. 

분례어르신 신명에 들썩 들썩....흔들 흔들... 

 

그때그사람을 무척이나 좋아하시는 최정희어르신 

어르신들은 디지털 카메라에서 사진이 금방 나오는것을 아주 신기해 하신다. 

               95세이신데 정정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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