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가다가 토끼를 만났어요

 시립복지원을 향해 가는길에  눈앞에 무엇인가 움직임이 보이는거예요^^

요즘 시력도 그닷 좋지도 않고...

가까이 가서보니 집토끼인지 산토끼인지 구분은 안가는데 암튼지간에

토실 토실한 토끼가 카메라가 찍든지 말든지

식사를 하느라 바쁘고

굴을 파고 들어가려는건지..

계속 흙을 파 내길래

계속 찍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