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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영월흥월감리교회 화재현장 --도움을 손길을 부탁드립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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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생이 문을 두들겨서 깨어 시계를 보니 10일 새벽 2시30분경
문을열고 나오니 시동생이 "큰일났어 교회 다 탔어" 라고
9일 밤12시 넘도록 메주쑤느라 힘들었던 우리 부부는
시동생이 전화를 했었다는데 못 듣고 자 버린거였다.
교회 도착하니 교회는 거의 타버리고 주방쪽과 사택쪽에 불을 끄는 중이었다
안타까운 마음 어찌 다 헤아리겠는가?
시골에서 교회건축을 한다는게 참으로 힘든일인데...
이번에도 교인들이 십시일반 모았을건데...
흥월교회 김용민목사님과 교인여러분께 위로드립니다
이 추운 겨울에 안타까운 마음만..아휴...
힘내세요!!!
아침시간까지 불을 끄느라 수고하신 영월소방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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