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한국 강릉천사운동본부 청소자원봉사/ 시립복지원 본문

살아가는 이야기/자원봉사코너

한국 강릉천사운동본부 청소자원봉사/ 시립복지원

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14. 4. 30. 19:56
300x250

어제까지 비가 앞이 안 보이게 내리더니

오늘은 비가 그쳐서 복지원 가는 길이 수월했다

어제는 내리는 비때문에 봉사가다가 접촉사고가 나서 ㅠ.ㅠ

차량수리비 때문에 선자씨 차 보험 오르게 생겼네요

다 썩은 봉고차, 오만군데 찌그러진 차 살짝 스쳤는데

조금 스친 자국만 있는데 그 스친자국은 표시도 거의없는데...

"어떻게 할거냐?"  고  

결론은 돈을 달라는 말이었다

욕이라도 대차게 해 주고 싶었다

하지만  차마 그러지는 못하고 꾹 꾹 ...

세상인심이 이렇듯 야박한가 싶어서 슬픈 날이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