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잡는 이상순

새벽에 목욕탕으로 강릉 목욕자원봉사/ 강릉천사운동본부 이상순 본문

살아가는 이야기/자원봉사코너

새벽에 목욕탕으로 강릉 목욕자원봉사/ 강릉천사운동본부 이상순

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16. 12. 5.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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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최모 어르신의 전화가 왔습니다

이 어르신은 파킨슨 지병으로 전화를 받으시는것도 힘드십니다

손 떨림이 심하셔지요

그런데 전화를 하신걸 봄

도우미 아주머님이 도와 주셨나봅니다

 

최어르신: " 슨상님요, 내 모깡 좀 시캐주우야

등때기가 개루와 달부 죽개싸요 읭감이 산림감수하러 가더니 안 와

산에 가서 즈근댁과 눈이 마즌가벼"

 

하하하하 어르신과 저는 박장대소 ㅎㅎᆞᆞ

 

짝퉁 슨상님

( 전 진땡이 선생님 아니니 짝퉁샘ㅋ ) :

"어르신 가까운 시일내에 모시고 가겠습니다 "

 

오늘 새벽 일어나 12월 일정을 훑어보니

이것 저것 엮이고 섞인것이 허거덕!!!

송꾸락으로 헤아릴 수 없었기에

( 그래 어르신은 새벽 잠 없으시니 지금이 딱 )

 

어르신과 새벽 5시30분에 목욕탕 다녀와

아침밥 먹으려다가 어르신 표현이 재밌어서 글 남깁니다

 

카친여러분!!!

함께 올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

토닥토닥 ᆞᆞ

 

얼마남지 않은 2016년 마무리 잘 하셔요

저의 블고그 친구 여러분 싹다 마카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강릉천사운동본부 어제 최모 어르신의 전화가 왔습니다

이 어르신은 파킨슨 지병으로 전화를 받으시는것도 힘드십니다

손 떨림이 심하셔지요

그런데 전화를 하신걸 봄

도우미 아주머님이 도와 주셨나봅니다

 

최어르신: " 슨상님요, 내 모깡 좀 시캐주우야

등때기가 개루와 달부 죽개싸요 읭감이 산림감수하러 가더니 안 와

산에 가서 즈근댁과 눈이 마즌가벼"

 

하하하하 어르신과 저는 박장대소 ㅎㅎᆞᆞ

 

짝퉁 슨상님

( 전 진땡이 선생님 아니니 짝퉁샘ㅋ ) :

"어르신 가까운 시일내에 모시고 가겠습니다 "

 

오늘 새벽 일어나 12월 일정을 훑어보니

이것 저것 엮이고 섞인것이 허거덕!!!

송꾸락으로 헤아릴 수 없었기에

( 그래 어르신은 새벽 잠 없으시니 지금이 딱 )

 

어르신과 새벽 5시30분에 목욕탕 다녀와

아침밥 먹으려다가 어르신 표현이 재밌어서 글 남깁니다

 

카친여러분!!!

함께 올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

토닥토닥 ᆞᆞ

 

얼마남지 않은 2016년 마무리 잘 하셔요

저의 카스친구 여러분 싹다 마카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강릉천사운동본부장 이상순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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