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건강 위해 파리 만들고 잡아 볼까? 복지관 수업. 협응력향상 집중력 색인지

어르신들의 뇌건강 위해
펠트지로 파리를 만들어 보았다.

"내 바지 어때요?
지금 만들었어요"

강릉 이경환 어르신
펠트지로 파리 몸을 만드셨는데,
바지 모양이 되었다.^^
아주 멋진 연두색 한복바지ㅋ

강릉 최덕자 어르신

"나는 오늘 바지를 많이 만들어서  언제 다 입나?
수시로 갈아입어도 되겠네
만들 때마다 모양이 다른 바지가 된데  난 바지 부자다 하하하"

경환어르신과
호순어르신의
파리 눈알 만드시는 중
시력이 안 좋으셔서
힘드실 텐데
끝까지 집중하시던
두 어르신 최고세요.

강릉 장호순어르신

"나는 파리 눈알 만들어 봤으니
노란 파리를 만들어  봐야지"

글루건 작업 중인 두 어르신.

강릉 박옥기 어르신
글루건 작업이 처음이실 텐데
잘해  내셨다.

박옥기 어르신 빨간 파리 완성.^^

강릉 김광규  어르신
글루건 작업팀에서
하늘색 파리 완성.

강릉 안경춘 어르신
파리 몸뚱이 자르시고
완성 인증숏!!!
바잠마 같다고
다 같이  웃으셨다.

하늘색 파리 완성
눈에서 불이 났군요.

• 강릉  이경환 어르신
• 젊은이들도 눈알 자르기는 손에 쥐가 나는데, 꾸준히 잘해 내셨다.
• 차분한 성격
• 많이 부럽다.^^;;

덕자 어르신
이것을 자르시고는
"오다리 바지네" 하시며
하하하ㆍㆍ
모두 손뼉 치며 웃으셨다

강릉 최화자 어르신
집중하시는 모습이
사진에서도 보인다.

강릉 김정희 어르신
오늘 하얀  눈알 자르기를 잘 자르시며
"자식보다 남편이 있어야 해요 남편이 최고라니요"

옆에 경환어르신께서는
"울타리없이 어떻게 사나?"

어르신 모두 공감 100%

강릉 이정자 어르신
하얀 눈알 자르기가
눈이 아른거려
힘드실 텐데
차분히 잘 자르셨다.

자르다 보니
엉덩이를 만드셨다고
어르신 모두 한바탕 웃으심.

안경춘 어르신의
개구리 만들기.

김광규 어르신.
파리 마지막 공정인
글루건 작업팀에서
가끔은 글루건이 뱉어내는 뜨거움에 놀라시며
파리완성을 잘해 내셨다.

강릉 임공재 어르신
눈알 자르기 작업 중이심
잘 안된다 하시면서도
알맞게 잘 자르셨다.

파리 만드시다
손가락이 아프시다고 ㅎ

시력이 안 좋으셔서
집중하시는 모습이 보임.

오늘
모든 어르신들께 차를 빵 하고 쏘셔서,
저도 덕분에
생강차 대접 감사했습니다.

김정희  어르신께서 쏘신 차를 들고  "건강을 위하여"

어르신들 뇌건강 관리 잘하시어
행복하신  노후되세요.

광규어르신 작품

옥기어르신 작품

파리 잡기 게임

앗 개구리다!!!

파리가 잘 잡힌다고
부지런히 잡으셨다.
아마 오늘 팔운동은 안 하셔도 될 듯 ㅎ

파리가 예쁘다.
이렇게  예쁜 파리가 집에  들어오면 붙잡아 전시할 듯 ㅋ

파리 잡으시고 행복하게  웃으시는 경환어르신과  호순어르신 화자어르신.

나 파리 많이  잡았어
강릉 이정자 어르신

파리 잡으시며

파리 잡는 영상

이 놀이 재밌다.

어르신들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어남.

미니 줄넘기로 스트레칭 중

제기 던지고 받기

딱지치기

딱지 영상

어르신들 딱지 치시는
힘이 얼마나 힘찬지
백수는 끄떡없다.
감사합니다.
ㆍ
ㆍ
ㆍ
ㆍ
ㆍ
뇌건강 수업하고
뿌듯한
치매 잡는 강사 이상순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