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잡는 이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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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의 집 봉사 다녀오다/강인한가수, 강릉천사운동본부

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10. 1. 2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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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천사운동본부와 강인한가수는 오늘 노암동에 있는 평안의 집을 방문했다.

평안의집의 위치가 아늑하니 참 좋아보였다.

표정이 없던 어르신들이 박수를 치시고 즐거워 하시는 모습에 봉사간 우리는 뿌듯했다.

 

열창중이신 강인한 가수^^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인가 어르신들의 무표정 이시네ㅋㅋㅋ..

 

 

 

 

 

 

 

 앗!!!  내 등짝이 ㅋㅋ,,,

 

 

 

 94세 어르신...활짝 웃으세요 라고 말씀드렸더니 "이빨이 없어서 웃으면 안 이뻐" 라고 하시던 어르신, 건강히 오래 오래사세요^^

 

 

 노래를 시키셨더니 첫번째로 나오셔서 열심히 노래를 부르신 어르신이다^^

 

 쪼오기 뒤에서 박수를 빡씨게 치는 나 ㅋㅋ...앗!!! 어르신들도 박수를 잘 치시네요^^ 치매 어르신들이라 반응이 없으신데, 오늘은 좋은 반응을 보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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