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잡는 이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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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자원봉사코너

강인한가수와 강릉천사운동본부 평안의집 다녀오다.

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10. 1. 2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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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안의 집 어르신들,직원분들, 성은모자원 어린이들, 강릉여고 봉사자들, 관동대 간호학과 실습생들,...

함께 모여 노래를 부르며 하나가 된 날이었습니다.

치매가 있으셔서 무표정이시던 어르신들이 오늘은 강인한 가수의 노래에 취하셔서 박수를 다 치셨어요^^

 

 

 

 

 장난꾸러기 어린이들...만나서 반가웠어요 꼬멩이 친구분들^^

 

 귀여운 꼬마 아가씨가 보인다

 이 꼬멩이는 사진 안 찍을려고 도망갔다가 다시 기어 온다^^..겸둥이같으니라구.

 

 방석속에 얼굴을 박고 사진을 안 찍으려던 꼬멩이!!!

 

 

 여자의 일생을 목놓아 부르시던 어르신^&^

시력이 나쁘셔서 글은 안 보이셨어도, 가사는 잘 기억하시던 어르신, 노래 정말 잘 부르셨습니다.

 

 

 공손하신 어르신!!!노래를 야무지게 잘 부르신 어르신!!!

 

 

 아싸아!!!! 오늘은 왜 이리 기분이 좋노? ㅎㅎㅎ...어르신들이 흥에 겨워 춤을 추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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