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잡는 이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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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자원봉사코너

독거어르신과 국시

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10. 1. 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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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본부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독거어르신 전화를 하셨다

"국시 삶았는데 불기전에 얼른오시우"

 

저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사진 찰카닥 찍었습니다.

어르신은 88세십니다.

제가 어르신을 뵐때마다 사진을 남겨두는것은

어르신이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니까

오늘이 마지막 뵙는 다는 마음으로 뵙기때문이랍니다.

 

어르신 오래 오래 제 곁에 있어주셔요

어르신이 계셔서 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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