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잡는 이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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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축구선수와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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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10. 5. 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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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회 홍천체육회장기 축구시합에서

 

강원도축구 심판진들의 활동~~~~

 

심판: 서있는 순서대로  춘천 홍석준심판,   춘천 장진기심판, 춘천 손영배심판

 

 

 

 

 

 

 

 

 

 출전팀:  홍천조축(40대) : 오룡(40대)  

춘천 홍석준심판,  춘천 유재석심판,  춘천 장진기심판, 춘천 손영배심판

 

 

 

 

 앗~~~~!!!!!  이분은 뉘시드라? 홍천에 황승열심판이  이번에는 40대 오룡팀에서 활약을 하셨네요^&^  황승열 황승만 두 형제분..

참 잘 뛰시더이다  마이부러웠삼^^

 춘천 손영배심판님^^   이상하게도  손심판님 구역에 선수들이 사라져서 2부심 구역에서만 북쇄통이 ..덕분에 춘천 홍석준 심판님은

이마에 땀이 좔좔~~~!!!!  손심판님은 아마 입석으로 한잠 주무셨을걸요 ㅋㅋㅋ...

 아얏!!!!!!!  내 다리야!!!!  오룡 9번님 인나코(일으켜)줘요^^

  춘천 장진기심판님왈!!! 마이(많이)아프세요?  인나코(일으켜)드릴까요?

 

 홍천팀도 오룡팀도 참 멋지게 하셨어요. 홍천팀 63번 선수분은 저를 왜 그리 뚫어져라 보시던지...얼굴 빵꾸날뻔했잖아요 ㅎㅎ..워낙 두터워서 괜찮았지만요 ㅋㅋ... 홍천36번 공 잘 차셨습니다.

 골키퍼님이 오룡 허남유선수? 예전에 축구심판하셨다고 들었네요 ... 오룡과 홍천 두 팀 시합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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