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독거노인, 아동 도시락 싸기... 본문
300x250
오늘은 도시락싸는 봉사를 나갔다.
강릉천사운동본부와 강릉여성의용소방대가 같이 봉사를 했다.
470개의 도시락을 싸는데
날씨는 덥고 움직이는데로 땀은 철철 흘러내리고
가방속에 손수건은 꺼내 사이도 없고
가까운데있는 휴지로 얼굴을 닦았더니
금새 흠뻑 젓어버렸다.
강릉시에서 그것도 포남동과 주문진에만 배달된다는데 독거노인 74집, 나머지는 아동에게 전해진다는데, 안타까운 현실에 맘이 싸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도시락이 배달되어야 밥을 먹는다니..ㅠ.ㅠ
사회에서는 아동들을 잘 돌봐주고,
그 아이들이 잘 자라서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기를 희망한다
오늘봉사자 : 김정옥님, 함영애님, 이상순님
반응형
'살아가는 이야기 > 자원봉사코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소봉사 다녀온 강릉천사운동본부 (0) | 2010.06.14 |
---|---|
박스줍고 냉콩국수먹기 (0) | 2010.06.11 |
자원봉사 도시락싸기/강릉천사운동본부 (0) | 2010.06.11 |
입암3주공 한울대학 어르신들/한울대학/강릉천사운동본부 (0) | 2010.06.09 |
강릉 사랑의 일터 친구들과 /김정옥,이상순,함영애 (0) | 2010.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