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도시락싸기,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강릉천사운동본부, 노암복지회 본문

살아가는 이야기/자원봉사코너

도시락싸기,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강릉천사운동본부, 노암복지회

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11. 5. 30. 13:39
300x250

 

 이 솥단지 하나면 50인분이라는데, 왜 내가 푸면 40인분이지 ㅎㅎ..

 

 

 

 

 

조심스레 잘 푸느라 해도 카레가 그릇에 묻으니 원..쩝 

바깥날씨는 추운데 일해서인가 무지 더웠다, 논일하러 가는 농부처럼 다리를 훌러덩 걷고 일했다 ㅎ.. 

빨간카레를 일회용 통에 담아서 배달을 할것이다. 

 

 

도시락에 넣을 밥 푸기직전... 

반찬이 도시락에 가득차면 왜그리 뿌듯한지...너무 행복하다. 

우리 둘이 무슨이야기를 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밥주걱을 들고 한참 웃었다 ㅎ..

오늘의 자원봉사자 " 강릉 이상순, 이희순님, 박혜경님, 김경자님, 김영심님, 김태환님

                    날씨도 더운데 도시락 싸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