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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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자원봉사코너

주문진 장덕리 유경노인복지센타/노래교실/강릉천사운동본부

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11. 6. 1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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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옥 어르신의 섬마을 선생님 부르시는 중...그 총각선생님 어디서 뭘 할까 ㅋㅋ..

 

 

반신불수라 엄청 불편하실텐데 한손으로도 열심히 흔드시고, 박수치시고..건강회복되시길 빕니다. 

어르신은 신사임당을 뵙는 기분이랄까?  목포의 눈물을 즐겨부르신다.

앵두나무 우물가에....♬ 천수어르신 

 

찔레꽃을 부르시는 중... 

 

 주문진 김태완 어르신.가사가 나오기 전 모두 불러버리는 승질 대빵 급하신 분 ㅎㅎ...우렁찬 목소리, 패기..늘 사랑합니다를 표현하시는  멋쟁이

정실샘...유경노인복지센타에서 제일 씩씩하시고 밝으신분..사랑해요^^ 

두 어르신은 얌전하시고, 박수도 차분하게...^^ 

내 인생에 테클을 걸지마 를 부르는 중 ㅎ... 

주문진 최정희님의 노래실력 발휘 중...연세에 비해 참 젊으셨다. 피부 짱!!!

주문진 박덕순 어르신....한주 빠지게 되면 "선생님 보고싶었어요, 왜 안 오셨소? " "아주머이는 언제 오셨소?" 나를 가끔 감동시키시거나  또는 뜨아!!  파리를 무지 잘 잡으시고, 시력이 젊은이 못지않게 좋은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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