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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넘 뜨거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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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무실안에 있는데 너무 더운거야.
독거어르신 댁으로 도망을 갔지.
"어르신 저 너무 더워서 도망왔어요"
"어여 누워 누우면 션햐"
어르신과 둘이 마주 누워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
뜨거운 낮시간 보내다가
저녁퇴근때는 어르신들 모시고
영양탕 집 다녀왔어.
어르신들 기운없으실때는 영양탕 드심 원기회복하시드라^^
내가 먼저 값을 지불하고 화장실 다녀왔는데..
어르신이 본인이 내시겠다고....
나중에 집에 와보니 주인한테 지불한 돈이 가방안에 들어있드라구...쩝
다음기회에 내가 대접해드려야지....
오늘도 너무 뜨거운데
나가기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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