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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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세상사는 이야기

우즈베키스탄 소녀 세나

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11. 10. 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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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나를 알게된것은 딸 신영이가 이태원에서 뮤지컬을 한다하여 구경을 갔다가 알게 되었다.

세나가 첫 인상이 너무 좋았다.

얼굴이 예쁘면 성질이 안 좋다? 라는 인식을 완전히 부셔버린 세나^^

한미모에 성격은 어찌나 곱던지...

자기 가방에서 고국에서 가져온 쵸콜렛이며 등등 꺼내서 나를 주며

더 많은 것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세나~~~

아빠는 고려인, 엄마는 러시아인  그런데도 한국말을 너무 잘 했다.

세나야 너무 이쁜 세나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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