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해녀횟집/경포워터드림랜드/ 한국강릉천사운동본부/ 목욕봉사

어르신들은 목욕하시러 가는날이 제일 좋으시다고...

천사운동본부 주변 어르신들은 따뜻한 물이 전혀 없으시다.

그래서 목욕봉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차량이 부족하여 늘 고민이었는데, 경포해녀횟집 사장님이 나의 고민을 해결해 주셔서 감사하다.

 

처녀할머니와 경포해녀횟집 이영희사장님.

 

 

 

 

어르신들의 안전을 생각하여  움직이시는 강릉김명자님

 

 이영희 경포해녕횟집 사장님

 

남탕에는 왜 등밀어주러 안오냐고 장난 걸어오시는 어르신들...난 남탕 갈수있는데 하하하...

 

연세는 드셔도  어린아이마냥 늘 귀여운 우리  어르신들..

 

목욕하니 너무 행복해요^^

 

늙어서 보기 싫다고 찍지 말라하시던 어르신...

 

우린 때빼고 광냈어욤&^^

 

볶아온 땅콩을 드시는 용악어르신..

 

75세 옥여 어르신은 오늘의 사진기자님 ㅎㅎ..

 

웃으면 복이 막 굴러온데유 ㅎㅎ..

 

 

 

목욕하시고 갈증 나실거라고 일일이 커피를 대접하시는 강릉김명자님...감사했습니다^^고맙습니다. 복 받으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