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암복지회/ 강릉천사운동본부/ 자원봉사자들의 아름다운 손길..

 

 

 

 아름다운 어르신들 모습...

 

 

 주방형님 남편분이 오늘 치킨을 다 만드셨다..더운 날 수고 많으셨습니다.

 강릉 김명자님과 속초소방서 김만하님...오늘 잡채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주방형님이시다...미모 짱이심

 

 오늘 국은 북어국...한 어르신은 북어국만 보면 생일을 맞은 기분이시라구 ^^

 치킨에 기름 제거중...

 치킨 담는 중...

 잡채 한 대야를 모두 담고 부족하여 또 한대야를...

 잡채만 담으면 완성이다.

 도시락에 밥을 풀때 어느정도를 넣어야 적당한지 풀때마다 고민이다....양이 적은 사람 많은 사람...어디에 맞춰야할지 ㅎ..

 정성껏 만들어진 반찬들이 도시락에 담겨지고 마무리 작업으로 두껑이 덮여지고 있다.

 

이 도시락에 골고루 채워지면 배달이 시작된다. 

완성된 도시락...이제 도시락 주인을 찾아 떠나야 할 귀한 몸 ㅎ... 

부엌에서는 잡채를 만들고, 밖에서는 도시락 두껑을 덮으며... 

 어르신들도 도시락 싸는데 열심이셨다.

깍두기 두껑이 맞지않아서 손에 힘을 주었드만 땀이 줄줄....한 여름 에봉사하는 기분.. 등이 푹 젖었었으니..

소녀,소년가장  도시락 싸는 중...

두껑이 맞지않아서 힘을 빡빡.... 

 

깍두기가 먹음직스러웠다

 

오늘 도시락이다...양념도 어찌나 맛있게 하셨던지...넘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