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김장 무우 배추뽑고 다듬기/강릉천사운동본부 이상순, 김연숙님부부,딸, 이모님 본문

살아가는 이야기/자원봉사코너

김장 무우 배추뽑고 다듬기/강릉천사운동본부 이상순, 김연숙님부부,딸, 이모님

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11. 11. 1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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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안인 모전 김연숙님네 가정을 찾았다.

해마다 농사를 지으셔서 불우한 이웃에게 김장을 만들어 강릉천사운동본부에 후원해 주시기에 난 더욱 감사하다.

오늘은 무우를 뽑고 배추를 뽑아서 이동하고 다듬었다.

 

안인바다에서 바닷물도 퍼 오셨다 

배추 무우 절일때 바닷물로 하면 김장이 맛있고, 소금도 절약된다구...

일을 마치고...

 

저녁 밥 먹을때  김연숙님 남편분께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으시라니까

"내 마누라 옆자리가 나는 제일 좋아요"

와!! 감동이었다.

 

저렇게도 사랑하며 살아가는 가정이 있다니 ㅎㅎ...

생활은 여유롭지 않지만 마음만은 세상 그 무엇보다도 제일 부자인 가정이었다.

 

하나님을 믿으며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가시는 부부다

두 부부가 건강하고 생활도 풀리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강릉천사운동본부  이상순

 

 

 

 

 

세상 모든 부부들이 이 가정부부처럼만 살면 아무 문제없을거다...서로 사랑하는 눈빛이 제대로였다 ㅎ..

 

 

지난번 폭설로 가축을 키우던 집 지붕이 다 내려앉았단다 ㅠ.ㅠ

무우랑 나랑 형제지간 ㅋㅋ...

 

 

 

제가 늘 존경하는 김연숙 형님..항상 건강하시길빕니다.

 

형님 혼자 농사를 지으셨다고.....부군께서는 서울가셔서 일하시고 가끔오셔서 급한일을 해 주신단다.

어쩜 딸이랑 일을하시며 저리 다정하실 수가 ㅎ...

 

김연숙형님의 부군님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시며 "저는 본부장님을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헉...왕부담...한국사회에서

진정 필요한 사람으로 살아가라는 표현이신 듯....잘 하고 살아야할텐데 ㅎㅎ...^^;;

항상 수고 많으신 김연숙형님...살림이 그리 넉넉지도 않으며 알뜰하게 사시면서도 이웃을 둘러보시는 존경스런 형님.

쓰다버린 장판을 끌어다가 배추 무우 씻어서 올려놓으려고 ㅎㅎ...

 

 

뒤에 보이는 농기구들은 대부분 김연숙님의 부군께서 만들어 사용하시고 계셨다. 손 재주 비상하신 분^^

무우채 썰것과  물김치 담글것과 알타리 담글것을 구분하면서 작업했다.

내가 봐도 난 시골아줌마가 딱 어울린다 ㅋㅋ..

 

말복아  이리온~~~

말복이는 이모님의 행동따라 움직였다^^

김연숙님의 아우님...강아지 말복이와 아주 친한 친구사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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