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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해녀횟집에서 어르신들과 /강릉천사운동본부

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11. 11. 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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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이 어찌나 친절하신지..감사했습니다.

우리 어르신들 고기구경에 신 나셨다.

 

 

강릉 경포해녀횟집 심정민 사장님^^

 

 

 

횟집 2층에서 내려다 본 경포바다..십리바위가 보인다.

 

 

두부구이, 두부함박스텍?..옥수수구이,야채말이...

가지튀김..산새우..생굴..회초밥

회무침 칼칼하고 매콤하고 고소하고....짱 맛있었다.

따뜻한 꽁치구이..

 이 많은 회를 맜있게들 드시고 오셨다.

경포 해녀횟집에서 후원해 주신 생선...

 

 

 김치한가지 된장 한가지로 식사를 하시던 어르신들이 오늘은 생일상을 받으신 기분이라고들 ㅎ...

 명태조림? 암튼 너무 맛있었다.

 회에 올려진 레몬을 드시고 인상이   ㅋㅋㅋㅋ...아우셔~~~

 어르신들은 매운것 못 드신다고 지리로 탕을 끓이셔서....

 해녀횟집 이영희사장님

 한어르신이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다 드시고 나니 배가 이렇게 되셨단다...사실 오늘 이 어르신 생신..어르신 늦게나마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경포해녀횟집 실내...이층도 있다

 경포해녀횟집 이영희사장님께서 어르신들 집에 매운탕에 넣을 재료가 없으시다고 매운탕 재료 완벽하게 챙겨가져오셨다

어르신들 드리라고 경포해녀횟집 사장님께서 챙겨오신 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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