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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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 무자격 미용사/ 강릉천사운동본부

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11. 12. 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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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 사시는 어르신이 가위랑 보자기를 들고오셨다.

머리카락이 빗질때 빗에 걸려서 따가우시다고...

난 어르신 미모를 망칠까봐

골고루 조금씩 잘라 드렸을뿐인데

어르신 엄청 좋아하셨다 ㅎ...

 

나 이러다가 미용사 자격증 도전하는것 아닌지 몰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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