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리 유경 노인주간보호센타 노래교실/ 강릉천사운동본부

 

이번 단오때에는 엿장수 도전을 하심이 어떨지요? ㅎㅎ...

 

 

 

섬마을 선생님은 선옥어르신의 주제곡이시다.

 

 

빨간구두아가씨 부르시는 중...김태완어르신

 

 

 

 

노래부를실때  너무나도 진지하게 부르신다.

그때그사람을 유난히 좋아하시는 최정희어르신.....팔짱을끼고 지팡이는 내가 짚었다.

 

 

 

누워서도 박수치시며 즐거워하신다.

 

정실샘이 지팡이 기타소리 들리시나요? ㅎ..영숙샘의 열창 중.

 

나 한때 잘 놀았싸요..저두 그래싸요

노래는 모두를 흥겹게 만든다.

두 어르신이 흥이나서 나오셔서는 서로 마주보고 부끄러워하시네요^^

 

흔들고,  돌리고  얼쑤우...

몸 따로 마음따로...나이가 웬수라는 어르신들...

목포의눈물을 잘 부르시는 어르신...

흥수어르신은 지난주부터 몸이 많이 안 좋으신 듯..자꾸만 조신다....어르신 몸이 좋아지셔야 다음주에 유정천리를 들을 수 있는데...

어르신들 중에 제일 흥이 많으신  분^^

 

 

 

 

누워서 노래듣는 어르신에, 서서 춤추시는 어르신에, 지팡이 짚고 이동하시는 어르신에...앉아서 박수치는어르신..각각이시다 ㅎ..

몸은 쇠약해졌지만 마음은 언제나 청춘이신 어르신들...

자리에 늘 누워계시던 남자어르신이 의자에서 잠시 손뼉치고 노신다...다음주에도 이 의자에서 즐거운 시간하셔요

내가 다리가 아프지만 일단 흥이 낭게로 좀 흔들어봐야겠어^^

정실샘과 어르신...얼쑤우...

아픈다리 겨우 힘실어 일어서셨다.....샘 등으로 임신??? 아님  혹 났어유? ㅎ..히히

95세이신 어르신...어찌나 곱고 단정하신지..

95세이신 어르신....다리가 아프셔서  팔로만 춤추시는 중..^^;;

노래들리는것은 흥겨우나 박수 칠 기운도 없어하시는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