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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강릉 경포바다에서.../피서객은 떠나고....

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12. 8. 2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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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인병원에 간식을 싸서 전달하고, 환자가 저녁을 먹도록 챙기는중에 엄영순 분대장님 전화가 왔다.

 어랏!  이참에 볼일을 보기로....식당을 알아보러 경포를 가야하는데...

동인병원 앞에서 둘이 합류하여 경포로 향했다.

 쓸쓸한 경포해변에서 이쁜척..귀연척 ^^

 28일 강릉여성예비군 경포해변 환경정화활동후에 이용할 식당을 알아보러

엄영순 분대장님과 경포에 갔다가 사진찍기에 몰입...

 여전히 씩씩한 나...사진찍힐 줄 알았으면 좀 치장이라도 할걸 ㅎㅎ...

 피서객은 떠났지만 경포바다의 안부를 물으러 몇몇의 사람들이 보였다..나이는 들어도 마음은 언나다 ㅎㅎ..

 

 비낱이 떨어지는데 우리는 사진찍느라 마냥 즐거웠다.

 엄영순분대장님...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경포에서 잠시 사진찍고 식당을 알아보러 이동...호수초당순두부 식당에 들어가니 넓직하니 우리 여성예비군이 이용하기에는 적당할것 같아서 추어탕을 예약하고 왔다... 식당사장님이 영월분이라 더욱 반가웠다, 울 남편이 영월사람이니 ㅎㅎ...

난 평창 방림사람이라고 인사를  ㅎ...고향 까마귀를 만난 셈인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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