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강릉 세계무형축전 행사장에서 외국인들 의상체험

 나는 임영관 내 "이리오너라" 코너에서 중전과 임금님 옷을 행사장  찾는 분들께 입혀 드리는 일을 하고 있다.

오늘은 외국인 두 여인께 한국의 최고인 임금님과  중전을 만들었다 ㅎ..

물론 옷으로 ㅎ...외국인 여인네들 무지 좋아했다.

 

  좌측에 여인의 옷을 입히는 과정에서 머리카락을  손으로 스치게 되었는데 그 느낌이  까끌까끌 한 노끈 같다고 해야할까??

         몸매는 너무 예뻤다.

 

              오늘 필리핀에서 온 의사선생님을 중전옷을 입혀 드리게 되었다.

              

               임금님 옷을 입혀드렸더니 엄청 좋아함 ㅎ...본인의 이름을 가르쳐주며 내 이름을 물어서 가르쳐주었는데,

                      도저히 기억이 안난다 ㅠ.ㅠ

 

                     나이가 같다고 친구된 이화는 필리핀 사람처럼 피부도 검고 눈도 크다.

                    오늘 의상체험 활동중에 진짜 오리지날 필리핀 이화를 만났다 하하하...

                      입암동에 사는 이화랑 어찌 그리 똑같은 모습인지 ..

                     사진을 찍어서 카톡으로  다른 친구에게 보내주었다 ㅎ...

                        친구도 나도 한바탕 웃고 난리 ㅎㅎ..